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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구매 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건 바로 **보조금**과 **실구매가**입니다.
BYD 아토3는 국내 전기 SUV 중에서도 **보조금 적용 후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며,
가격 대비 옵션과 성능까지 갖춘 진짜 실속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BYD 아토3의 보조금과 실제 구매 가격**을 중심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8개월만에 2,000대 판매 돌파
BYD 아토3는 국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173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BYD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57.3%를 차지하며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 구매 비율이 70%로, 실사용자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2. BYD 아토3 보조금 반영 시 실구매가
아토3는 기본형 3,150만 원, 플러스 트림 3,33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고보조금 145만 원 + 리스/렌트 시 추가 45만 원 = 최대 190만 원까지 혜택 가능.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서울은 약 2,945만 원,경북은 1,900만 원대까지 실구매가가 낮아집니다.
이는 동급 국산 전기차보다 1,000만 원 이상 저렴한 수준입니다.
| 지역 | 실구매가 | 비고 |
|---|---|---|
| 서울 | 약 2,945만 원 | 지자체 보조금 포함 |
| 경북 | 1,900만 원대 | 최대 보조금 적용 시 |
3. 준중형 SUV급 사양
전장 4,455mm, 휠베이스 2,720mm로 소형 SUV를 넘어서는 공간,
12.8인치 회전 디스플레이, 파노라믹 선루프, 3D 서라운드 뷰,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4.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
아토3는 4050세대의 선택이 가장 많았고(61.4%),
2030세대(21.2%)와 6070세대(17.3%)까지 고르게 분포해 있습니다.
여성 구매자도 485명에 달해 젊고 실속 있는 차를 원하는 소비자층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5. 서비스센터 25개로 확대 예정
BYD코리아는 현재 전국 12개 도시에 서비스센터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25개소 이상으로 확장 예정입니다.
중국차에 대한 사후관리 걱정을 덜어주는 가장 강력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6. 국산 전기차와 비교해도 '가성비 최고'
기아 EV3(3,995만~4,895만 원), 현대 코나 일렉트릭(4,152만~5,086만 원)보다 훨씬 저렴하며,
캐스퍼 일렉트릭(2,787만~3,337만 원)과 비슷한 가격에 한 체급 더 큰 차체와 고급 사양을 제공합니다.
🚗 아토3, 전기차의 가성비 끝판왕!




















